애니메이션 시리즈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이병헌, 안효섭 등 화려한 성우진으로 주목받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든 조(Arden Cho), 안효섭(Ahn Hyo-seop), 이병헌(Lee Byung-hun) 등 한류 스타들이 참여해 작품의 화제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K팝 데몬 헌터스'는 K팝 아이돌의 음악적 재능과 성우 연기를 결합한 독특한 형식으로 제작된다. 특히 할리우드와 아시아를 넘나드는 유명 배우 이병헌과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 코미디 스타 켄 정(Ken Jeong)과 조엘 킴 부스터(Joel Kim Booster)가 참여해 글로벌 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배우 겸 가수 아든 조, 한국 드라마 스타 안효섭, 지영 유(Ji-young Yoo), 브로드웨이 출신의 레아 살롱가(Lea Salonga), 배우 메이 홍(May Hong)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목소리를 더한다.
마리 클레어는 2025년 7월 3일자 보도를 통해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애니메이션이라는 창의적 장르에 접목한 이번 캐스팅은 매우 독창적이고 매력적이다"라고 분석했다.
애드모먼트 정민우 대표는 'K팝 데몬 헌터스'가 K팝의 음악적 특성과 애니메이션의 시각적 표현력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